7월 23, 2013, category: 노동이 사라진다
우리가 더 생산적이 될 수록 인력은 적게 필요하다. 비고용자들이 생산물의 소비로부터 배제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좋은 일이다. 당신이 일하지 않으면, 기술이 제공할 수 있는 풍요로움을 누리지 못할 것이다. 더 좋지 않는 것은, 여전히 일자리를 가진 중산층이 점차 사라지고 파산하게 된다는 것이다. 더 적은 일자리로 경쟁하며 임금이 하락하기 때문이다.
구매력의 감소는 기업에도 좋지 않다. 충분한 판매를 할 수 없는 많은 기업이 도산한다. 그래서 실업자가 증가한다. 우리는 계속 추락하여 점점 더 많은 가난을 견디도록 강요받는다.
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잘 사는 것처럼 보인다. 기술과 생산수단을 소유한 자본가들인 그들은 많은 돈을 벌고 향상된 생산성으로부터의 혜택의 대부분을 가져 간다. 아래 그래프가 보여주는 것처럼, 임금이 하락하면서 기업의 이익은 급증한다.
기술은 더 많은 빈자들을 만들고 있고 빈부 격차를 더 벌리고 있다. 소수의 거부들이 가지는 부의 증가가 멈춘다.
낙원주의가 시행하려는 생산수단의 국유화는 사회적 정의를 가져 올 것이며, 부유층이 생산성의 혜택을 얻게 만드는 체제와 계급투쟁의 종식을 가져 올 것이다.
모두가 동등하게 소비할 수 있고, 누구도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은 평등한 사회를 만들 것이다.
지속적인 사회적 평화는 기술과 생산수단의 국유화로만 가능할 것이다. 그것은 노동과 돈 없는 풍요로운 사회의 창조를 향해 낙원주의가 만들게 될 초석이다.